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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2021/01 (1)
노트북을 열고.
2020 회고 <다시 대항해시대2>
'주앙 페레로'와의 조우 초등학생땐 집에 컴퓨터가 있는 친구가 드물었다. 그때의 동심으로 돌아가보면 한번은 사촌 형집에 놀러가 너구리라는 횡스크롤액션게임을 하고 있는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재미졌는데, 한번은 그 형이 컴퓨터 본체 뒤에 보이는 팬구멍에다가 소원을 크게 말하고 게임을 해서 끝판왕까지 가면 컴퓨터가 그 소원을 들어준다하니. 그도 그럴게 당시엔 그와 비슷한 풍의 영화들도 본 기억이 난다. 그 시절에 놀이동산 오락기계에 돈을 넣고 소원을 빌고보니 다음날 아침 그 소원이 이루어 졌다라든지하는 그런 류의 영화가 분명 있었단 말이다. 반신반의하다가 이내 본체뒤로 가 뜨거운 바람이 슝슝 나오는 동그란 팬구멍에 입을 대고 소원(컴퓨터가 가지고 싶어요.)을 말하고 있는 내 굴욕적인 모습을 보며 깔깔대..
휘갈기는 글
2021. 1. 1. 00:24